2020년 현재 대한민국은 웹툰의 종주국으로 우뚝 섰다. 네이버 웹툰은 미국 구글 플레이 만화 카테고리에서 수익 1위, 북미 지역 월간사용자는 1천만 명에 달하고 올해 5월 글로벌 유료 콘텐츠 거래액은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또 카카오는 일본에서 카카오재팬 플랫폼을 통해 일본 양대 앱 시장 통합 만화부문 매출 순위 1위에 올라섰고 올해 4천200억 원의 거래액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만화 종주국이던 일본과 미국을 제치고 우리나라 웹툰이 주요국을 석권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데에 비결은 무엇일까? (1) 모든 것은 고객에서 시작 첫 번째 이유는 만화를 제공하는 방식에 있어 모든 것을 고객의 입장에 포커스를 맞춰 컨텐츠를 제공했다는 데에 있다. 네이버 웹툰은 웹툰을 보는 사용자가 1주일에 ..

팬덤은 어떤 대상의 팬들이 모인 집단으로 나아가 팬 문화의 전반을 일컫는 말이다. 텔레비전의 보급과 대중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팬덤이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서 '팬덤 문화'라는 말이 탄생했다. 이러한 팬덤이 생성되는 데에는 먼저 대상이 대중들에게 알려질 계기가 필요로 한다. 위에 서술했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그 인물이 본인이 속한 집단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커리어들이 대중 매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이 되어야 그때서야 대중들은 그 인물에 대한 자각을 하기 시작한다. 그 인물이 활동하는 분야가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라면 보다 쉽게 팬덤이 생성되고 그에 따라 팬들에 의해 2차적인 창작 콘텐츠들이 계속..

(1) BTS BTS는 한국 가수로서는 불가능해 보였던 Billboard 200 1위를 1년 안에 2회나 차지하고, 역시 Billboard 시상식에서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톱스타들을 제치고 Top Social Artist Award를 2년 연속 수상했다. BTS가 성공하고 있는데에는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 각 멤버들의 역할 분담과 장점을 이끌어내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멤버들의 음색과 장점들이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몸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뛰어난 춤 실력으로 대부분의 곡들의 안무가 상당히 난이도가 있어 남성의 몸 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보여준다. 이러한 장점들이 무수히 존재하지만 BTS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젊은 세대의 고민을 반영하는 진정성 있는 가사이다...

염따는 대한민국 래퍼, VJ, 의류사업가로 유튜버 활동도 겸하고 있다. 그는 2006년에 싱글 래퍼로서 데뷔했지만 당시에는 인지도가 있지 않았다. 이후에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을 기점으로 예능 활동을 했었고 MTV Most Wanted VJ로 발탁되기도 하며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2019년부터인데, 그는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콘텐츠들을 다량으로 제작했다. 롤렉스 시계를 구입하는 영상이나 방 안에서 벗은채로 5만원권 뭉치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등의 영상들을 유튜브에 올려 많은 조회수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인기에 정점을 찍게 해준 것은 바로 그가 만들어 낸 유행어이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8’를 비롯해 자신의 인스타계정..

4차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유통, 방송, 제조 등 인류의 모든 표준 문명이 변화했고, 변화할 예정입니다. 즉, '포노사피엔스' 문명의 시대가 열렸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 혁명이 일어났는데 우리가 그대로 있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성장없이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문명의 교체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노사피엔스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트렌드의 중심이 되는 것" 입니다. 식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당연하고 꼭 필수적인 실력이자 노력입니다. 지금 세계가 원하는 트렌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변하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 트렌드의 중..

" 궁금해요! " 바로 호기심입니다. 저는 궁금한 게 참 많은 사람입니다. 특히 새롭게 알게 된 분야이거나,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로운 분야에서 극대화되죠. '잘 알고있는' 분야 외에도 최근에 급부상하는 트렌드 흐름 혹은 플랫폼 등 새로 등장한 전망 밝은 사업에 아주 큰 관심이 있고, 또 좋아합니다. 이러한 호기심은 트렌드에 맞게 저의 로드맵을 계속해서 Re-Design하게 해줍니다. 덕분에 포노사피엔스라는 문명의 표준도 알게 되고, 4차산업혁명 속 리더가 되고 싶다는 꿈까지 꾸게 되었습니다 " 도전해볼래요! " 바로 도전정신입니다. 저는 모든지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즉,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죠. "나라고 해서 못할 거 뭐 있어?"라는 마인드가 계속해서 도전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