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사피엔스] '디즈니플러스 VS 넷플릭스' 경쟁력 비교 분석

2020. 8. 16. 04:17포노사피엔스

'Disney+' 만의 경쟁력

 

① 높은 충성도의 팬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픽사, 스타워즈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충성도를 가지고 있다.

이미 충성도 있는 팬덤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기 구독자가 보장되어 있다.

 

 

② 자금력

 

디즈니는 5년은 적자를 감수하는 각오를 하고 대규모의 투자를 바탕으로 디즈니 플러스를 만들었다.

최소 몇 년간은 마르지 않는 자금줄을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자금력으로 한달에 6.99 달러라는 요금제로 출시하였다.

 

 

③ 4개 기기 동시 사용 및 다수 프로필

 

넷플릭스는 4개 기기 동시 사용과 최대 5개의 프로필을 지원하지만,

디즈니플러스는 4개의 기기 동시시청과 7개의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다.

 

 

④ 부가영상 시청 가능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한 소비자에 한해서

영화 혹은 드라마의 삭제 장면과 코멘터리 영상, NG 장면 등 부가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 만의 경쟁력

 

① 풍부한 서드파티 콘텐츠

 

오로지 자사의 콘텐츠만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디즈니플러스와 달리,

다양한 서드파티 콘텐츠를 가진 넷플릭스는 다양한 장르와 형태의 콘텐츠가 구비되어 있다.

 

 

② 전연령대 만족

 

애니메이션부터 호러, SF, 범죄, 코미디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반면, 디즈니플러스는 주 연령층의 성향과 선호도 등의 이유로

자극적인 성인향 콘텐츠가 배제되는 경향이 있다.

 

 

③ 새로운 콘텐츠 제공

 

넷플릭스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최근에 상영되었던 영화, 오리지널 시리즈 등 매번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한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가 보유한 콘텐츠들은 결국 MCU, 픽사, 스타워즈 등

기존 브랜드들을 기반으로 진행한 것으로 기존 프랜차이즈 위주의 콘텐츠이다.